▲ 모태범이 16일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며 기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부 500m 경기에서 모태범이 1차시기 34초92, 2차 34초90, 합계 69초82로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따낸 모태범은 태극기를 글고 오발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자랑했다. 

▲ 모태범이 금메달을 따낸 후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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