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모태범(한국체대)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최초의 값진 금메달이다.

모태범은 결승 1차 시기에서 34초92로 40명 중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시기에서 34초90을 기록하며 합계 69초82로 우승을 차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