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봄을 맞아 3월에서 5월 사이에 출발하는 베네시안리조트 스프링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모두투어)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봄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으로 꽃은 피고 꽃향기는 여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모두투어는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프링패키지를 출시했다.

모도투어(사장 홍기정 www.modetour.com)는 홍콩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베네시안 리조트 1박 숙박, 2인 뷔페, 200몹(MOP)과 더불어 베네시안 기념품과 할인쿠폰까지 증정하는 패키지다.

모두투어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꽃보다 베네시안 홍콩 마카오 3박 4일’, ‘꽃보다 베네시안 홍콩 심천 마카오 3박 4일’,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마카오직항 ‘베네시안 에어텔 2박 4일’ 등 여행자가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이 상품에서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베네시안 리조트 1박이다. 여기에 2인 뷔페 조식과 밤부 레스토랑에서 뷔페 중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200몹(MOP)은 200여 개의 상점 및 레스토랑과 스파와 곤돌라 사용 시 가능하다. 몹은 베니시안 리조트 내에서 화폐 같은 개념이다.

‘꽃보다 베네시안 홍콩 마카오 3박 4일’은 현재 79만 9천 원부터 판매 중이다. 홍콩에서 빅토리아 피크트램을 탑승하고 야경과 명소를 관광하는 일정에 마카오의 특전을 더한 상품이다.

‘꽃보다 베네시안 홍콩 심천 마카오 3박 4일’은 89만 9천 원부터이며 홍콩 마카오 3박 4일 상품에 중국 심천 일정을 더한 상품이다. 심천 민속촌 관광 및 민속쇼 관람과 금수 중화소인국 관광도 추가됐다.

‘베네시안 에어텔 2박 4일’은 베네시안 리조트에서 2박하며 마카오를 자유롭게 관광하는 상품으로 연인과 직장인 또는 친구들끼리 여행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다.

베네시안 리조트는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3천여 개의 스위트 객실을 비롯해 300여 개가 넘는 쇼핑 숍, 최고급 레스토랑과 환상적인 쇼가 더해져 여행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마카오 베네시안.(사진제공: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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