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요계의 대모’ 김세레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효(孝)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레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7시 경기도 부천시민회관에서 ‘김세레나 효(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코미디언 김학래, 지영옥, 가수 임단아가 특별 출연한다.

김세레나는 이날 공연에서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까투리사냥’ ‘성주풀이’ 등 수많은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레나는 민요풍의 성인가요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은 대표 민요가수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효 콘서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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