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딴따라’ 지성-혜리가 심쿵 3종 스킬로 무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5일 지성(신석호 역)과 혜리(정그린 역)의 달콤 눈맞춤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지성과 혜리의 달달 눈맞춤부터 머리 쓰담쓰담까지 ‘여심 올킬 3종 스킬’이 담겨 있다.

지성은 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것처럼 달달하게 혜리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달달한 초콜릿 다발을 손에 쥐고 기뻐하는 혜리와 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지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달 27일 촬영된 것으로, 혜리는 지성에게 받은 초콜릿 다발을 한 입에 먹어 버리겠다는 각오로 입을 크게 앙 벌리며 장난을 쳤다. 이 모습에 지성은 곧 혜리 따라잡기에 나서 웃음을 빵 터트리게 했다. 이처럼 지성과 혜리는 쉬는 시간까지도 극강 케미를 뽐내 촬영장에 싱그러운 봄기운을 가득 전파시키고 있다는 후문.

‘딴따라’ 제작진 측은 “지성과 혜리의 호흡이 나날이 달달해지고 있다. 지성은 연기부터 컨디션까지 혜리를 세심하게 챙기며 자상함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이에 질세라 혜리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 중간 지성에게 웃음을 선물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날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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