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에게 19대 국회 임기 내에 사시존치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정훈 고시생모임 부대표는 법사위원장 이상민 의원이 사법시험 존치 법안 6개를 본회의에 올리지 않는 것과 관련해 서울남부지검에 형법 제 122조 직무유기죄 또는 형법 제 123조 직권남용죄로 형사고발했다. (제공: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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