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가 3일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유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과 외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광주 북부경찰서)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가 3일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외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유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전에서 벌어진 몽골인 성폭행 사건과 휴대폰 개통을 유인하는 등의 실제 범죄 사례를 들어 대처 방법과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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