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리석이 얇은 천처럼 보여, 조각의 기술 ‘감탄’ (출처: 팝뉴스)

얇은 천으로 몸을 가린 것이 아닐까. 아니다. 조각품이다.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대리석을 깎아서 부드럽고 반투명한 천의 모습을 창조해냈다.

해외 SNS에서 인기 스타로 떠오른 조각가는 천시 브레들리 아이브스. 19세기 미국의 조각가이다. 작품 제목은 ‘물에서 올라오는 물의 요정’이다. 19세기 후반 3년에 걸쳐 제작된 이 작품은 예일 대학교 아트 갤러리에 있다.

작품 사진이 우연히 퍼지기 시작하면서 천시 아이브스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최고의 조각 능력자’로 대우받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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