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디단 도넛이 수북이 쌓여 있다. 50개의 도넛이었다. 이 도넛을 모조리 먹은 이는 22살의 여자였다. 깡마른 몸매의 이 여자는 약 24분 만에 도넛을 다 먹어 치웠다. 여자의 이름은 넬라 지세르. 직업은 모델이었다. 5㎏의 도넛을 다 먹고도, 넬라 지세르는 멀쩡해 보였다. 몸도 그대로였다.
도넛 50개를 먹은 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닐라 지세르는 모델이자 먹기 전문가다. 이전에도 빅맥 등의 음식을 엄청나게 먹은 바 있다. 식성과 음식물 섭취량은 엄청나지만, 몸매는 날씬하다. 넬라 지세르가 화제에 오른 주된 이유 중 하나다.
24분 만에 50개의 도넛을 다 먹은 넬라 지세르는 “도넛이 특히 달았다”고 소감을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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