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드림팀2’ 조우종, 이창명 대신 마지막 MC… 29일 마지막 방송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방송인 이창명이 하차한 KBS2 ‘출발 드림팀2’가 오는 29일 종영된다.

‘출발 드림팀2’ 제작진은 2일 한 매체에 “‘출발 드림팀2’의 마지막 녹화가 7일 제주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석이 된 진행자 이창명의 자리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투입, 기존 해설위원인 개그맨 이병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KBS 측은 ‘출발 드림팀 3’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즌3에 대한 결정은 아직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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