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윤, JYP와 재계약 (출처: JYP엔터테인먼트공식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하윤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배우 송하윤과 계속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재계약에는 그동안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송하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송하윤은 영화 ‘제보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웹드라마 ‘드림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는 송하윤을 비롯해 김태훈, 민효린, 최우식, 윤박, 김예원, 박주형, 장희령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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