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모닌컵 바텐더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대학리그 예선을 통과해 8명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한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바텐더&바리스타 전공의 허지훈 학생 실습 모습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관광조리계열 호텔바텐더&바리스타 과정이 2016 모닌컵 바텐더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대학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이번 2016 모닌컵 바텐더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대학리그 본선에 본교 허지훈 학생이 진출했다고 전했다.

2016 모닌컵 바텐더 챔피언십은 국내 바텐더 챔피언십 중 두 번째로 명성과 규모가 큰 대회다. 이 대회에서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바텐더&바리스타전공 허지훈 학생은 전국대학에서 60여명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해 8명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6 모닌컵 바텐더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서울호서는 디자인, IT, 호텔관광조리, 애완동물, 뷰티예술, 패션, 게임, 애니이션, 항공 계열로 구성돼 있다. 학생의 잠재력과 적성을 고려해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100% 면접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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