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 환경보건시민센터(센터), 민변환경보건위원회(민변)이 2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옥시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검찰은 옥시를 구속 처벌하라” “옥시레킷벤키저 영국 본사 관계자는 피해가족들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옥시레킷벤키저를 살인죄로 처벌하라” “국회는 청문회를 열고 특별법을 제정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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