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이사 송광호)은 어린이날 당일인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해운대 백사장 곳곳에 입장권 100장을 숨겨놓고 찾는 ‘모래 속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입장권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이용가능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장권 소지자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윤준영 이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가 ‘보물찾기’ 콘셉트를 기획했다”며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시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만큼,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최근 ‘바닷속 숨바꼭질 놀이’라는 콘셉트로 해양생태 전시콘텐츠에 다양한 과학기술들을 접목한 ‘블랙박스 특별전시존’을 새로이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전시존에서는 ▲위장술의 대가로 불리는 ‘해양생물 찾기 놀이’ ▲조명컬러에 따라 피사체 배경이 바뀌는 ‘트릭아이 그래픽’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스크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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