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원더우먼에 패한 세일러문 황승언 출연 소감 “부들부들 떨었지만…” (출처: 황승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면가왕’ 황승언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승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아주 부들부들 떨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수고해주신 작가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복면가왕’에서 착용한 세일러문 복면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황승언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정의의 세일러문으로 출연해 원더우먼과 자우림의 ‘하하하쏭’으로 듀엣무대를 꾸몄다.

승리는 원더우먼에게 돌아갔으며, 세일러문은 솔로곡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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