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세계 노동절인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약 3만명의 한국노총 노동자들이 ‘5.1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최저임금 인상 등의 요구사항을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카드지부 ▲신협지부 ▲KB국민은행 지부 ▲수출입은행지부 ▲산업은행지부 ▲주택 도시보증공사지부 ▲감정원지부 등 약 3만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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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so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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