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화만사성’ 이상우, 김소연 손목 거칠게 잡고 나가… 무슨 일? (제공: 스토리 플랜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김소연을 곤경에서 구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1일 김소연-이상우-이필모의 숨 막히는 삼각관계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해령(김소연 분)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초초한 눈망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봉해령은 이 자리가 매우 곤혹스러운 듯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보고 단단히 화가 난 듯 눈까지 벌게진 서지건(이상우 분)은 봉해령의 손목을 잡은 채 자리를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유현기(이필모 분)가 두 사람의 모습을 이글이글 레이저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이는 세 사람과 봉해령의 시어머니, 서지건의 전 장인-장모까지 한자리에 모인 숨 막히는 장면이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1일 오후 8시 45분 2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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