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RV 3총사 (제공: 한국GM)

크루즈 가솔린 160만원·올란도 120만원 할인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금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가족 맞춤형 경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5월중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8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루즈 가솔린에 160만원, 올란도에 120만원, 트랙스에 100만원 등 할인을 제공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10% 할인(282만원)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경차 시장에서 인기인 ‘스파크’를 구입하면 100만원 할인 또는 여성고객과 신혼부부에게 유용한 230만원 상당의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쉐보레는 또한 이달에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차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전체 가격의 70%는 4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금액만 먼저 납부해 월 납입금을 획기적으로 낮춘 프로그램이다. 스파크의 경우 월 7만9천원, 크루즈 13만9천원, 트랙스 16만8천원, 올란도 18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4년간 먼저 납부하면 된다.

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을 맞아,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RV 제품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란도 120만원 할인, 트랙스 100만원 할인, 캡티바에 50만원 할인 또는 콜맨(Coleman) 캠핑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세 차종을 구매할 경우 추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올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지속 제공하고 있어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5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쉐보레 RV 차량에 대한 할인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쉐보레가 5월에 마련한 혜택과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388만원, 크루즈 가솔린 250만원, 올란도 251만원, 트랙스 225만원, 스파크는 14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국 교사·교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국가 보훈대상자, 소방관, 경찰관 및 군인·군무원이 5월에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10~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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