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2016 세계노동절대회’가 개최된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날 서울·인천·충북·대전·세종충남·전북·광주·전남·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강원·제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5만여명이 집회에 참가한다.

민주노총은 ▲노동개악 폐기 ▲경제위기 주범 재벌 책임 전면화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특수고용 비정규직과 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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