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으로 선보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본방사수 홍보에 진세연·고수의 독려 샷이 공개됐다. (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진세연·고수의 본방사수를 독려 샷을 공개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진세연과 고수가 밝고 훈훈한 비주얼로 ‘오늘 밤 10시 MBC 옥중화 첫 방송 必 본방사수!’라고 쓰여 있는 종이를 다정하게 맞잡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옥중화’ 제작 관계자는 “오늘 드디어 옥중화가 첫 방송된다. 그동안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스태프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찍었다”며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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