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자칭 ‘시청률 50%의 사나이’ 배우 윤시윤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15일 첫 녹화를 마친 상태로 윤시윤 합류 녹화분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윤시윤의 합류로 ‘1박2일 시즌3’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5인에서 6인 체제로 새롭게 안방을 찾는다.
특히 지난 15일 윤시윤과 함께한 첫 녹화 당시 제작 관계자 말에 따르면 드라마 촬영과 병행해 힘들 수도 있는데 윤시윤은 전역 후 첫 예능에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즐겁게 녹화를 마쳤다.
한편 윤시윤은 다음달 13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판타지사극 ‘마녀보감’에서도 김새론, 최성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
윤시윤은 지난 2013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원래 윤동구란 이름에서 윤시윤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