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딜라이브)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딜라이브 케이블방송(대표 전용주)이 최근 사명 리뉴얼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4명의 모델을 발탁,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IHQ 소속의 탤런트 김유정, 조보아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포미닛 현아, 비투비 육성재를 모델로 선발했다.

수도권 최대의 케이블 방송사인 만큼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서울 경기지역 극장 스크린 광고, 버스 외부 광고, 옥탑 및 LED 광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매체들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딜라이브의 다양한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극장 스크린 광고는 최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곡성’, ‘앵그리버드 더 무비’, ‘엑스맨’ 등 흥행 예상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 경기 지역 내 다양한 노선의 마을버스 외부 광고를 활용하고, 수도권 각 지역 내 빌보드 및 LED 전광판에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지역 중심 마케팅을 진행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