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부경찰서가 지난 28일 동구청서 어린이집 원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관한 예방교육과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행했다. (제공: 광주 동부경찰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50여명 대상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부경찰서(서장 김영근)가 동구청서 어린이집 원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관한 예방교육과 신고의무자 교육을 지난 28일 시행했다.

동부경찰서는 이날 교육에서 아동학대 사전 예방대책의 하나로 신고의무자인 어린이집 원장을 상대로 그 역할과 신고의무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 등 불이익에 대해 알렸다.

또한 아동학대 징후 대조표를 통해 신체적·정서적·성적 아동학대 징후와 발생 시 신고요령과 사건처리 절차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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