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보컬 리스트 래원과 새로 보컬로 영입된 태오로 구성된 발라드 듀오 엠티플이 4월 베트남을 방문해 발라드 한류의 저력을 보여줬다.

17일 호치민 그랜드 호텔에서 치러진 팬미팅에서는 500여명의 팬들과, 15개 언론사와 3개 방송사가 취재 경쟁을 벌였다.

베트남에서 머무는 일주일 동안 각종 연예뉴스와 3대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섭외돼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엠티플(M-tiful)은 고아원 방문 봉사 활동 프로그램 촬영도 참여했다. 고아원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대해줘 봉사 활동이었음에도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엠티플)은 베트남, 일본 등의 활동을 늘리며 한류를 이끄는 선두에 서서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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