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경찰서가 28일 경찰서 강당에서 경찰서 관계자들과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40여명과 함께 합동 발대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두천경찰서)

[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경기도 동두천경찰서(서장 임정섭)가 28일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365일 행복한 학교, 36.5℃ 따뜻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및 경찰서 관계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서는 9개 초등학교 148명의 어머니폴리스와 6개 중학교 163명의 학부모폴리스 311명으로 구성된 어머니·학부모폴리스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활동, 피해학생보호, 청소년 선도보호활동·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정섭 동두천경찰서장은 “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어머니·학부모폴리스와 동두천경찰서가 학교폭력이 없는 365일 행복한 학교, 36.5℃ 따뜻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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