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를 끊기 위해 기다리는 한 시민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승차권 발매 현황. ⓒ천지일보(뉴스천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로 인해 서울역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오후, 승차권 발매 현황판에는 매진이 뜨고 급한 고객에게는 입석이 마련되기도 하지만 아직도 표를 끊지 못해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이 즐비했다.

‘자리가 있을까’ 하며 발을 동동거리는 모습의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 줄을 선 귀성객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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