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룩스 하복 이미지 (제공: 스쿨룩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더엔진(대표 오현택)의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가 여름철 학생들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올뉴 블라우스&스커트’ 하복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쿨룩스 하복은 블라우스와 셔츠 겨드랑이 안쪽에 땀의 흡수 및 배출을 빠르게 하는 ‘윙윙패드’를 부착해 땀 냄새 걱정을 없앴다. 또 셔츠 등판에 쿨매쉬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통풍효과도 누릴 수 있다.

블라우스는 섬유의 변색을 막고 여름철 피부 건강을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졌다. 스커트에는 특수 가공 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때가 잘 타지 않고 비오는 날 빗물에 젖거나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과장은 “이번 올뉴 블라우스&스커트는 스쿨룩스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같은 교복을 입지만 자신의 개성을 살리기 원하는 1318 청소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쿨룩스의 하복 기능 및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쿨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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