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 발톱 그림 스타킹’ 인기 (출처: 팝뉴스)

일부에서는 ‘천재적인 발명품’이라고 부른다. 페디큐어 스타킹이다. 예쁘게 칠해진 가짜 발톱 그림이 스타킹 끝에 붙어 있다.

여성들은 발톱을 꾸미고 싶어 한다. 그런데 여간 귀찮지 않다. 또 칠한 후에는 관리도 쉽지 않다.

‘발톱 그림 스타킹’은 일본의 업체가 개발했는데, 여성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다양성에 대한 바람도 충족시켜준다. 여러 무늬의 스타킹을 번갈아 신으면서, 장소에 따라서 그리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발톱을 꾸밀 수 있다.

이 기발한 스타킹은 영어권 인터넷에서도 인기를 누린다.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발명가 정신이 네티즌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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