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발 달린 뱀 잡혀 ‘화제’ (출처: 팝뉴스)

정말일까. 조작은 아닐까.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해외 네티즌들을 눈길을 독점하다시피 한 이미지다. 한 남자가 뱀을 들고 있다.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훑으면 눈을 의심하게 된다. 뱀에 다리가 달렸다. 두 개다. 다리는 짧지만 분명히 붙어 있다. 발가락도 보인다.

사진 설명에 따르면 이 뱀은 최근 이란에서 잡혔다고 한다. 과학적 가치가 아주 높은 희귀돌연변이가 인간에게 잡혀 죽은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부 네티즌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조작 가능성을 내세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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