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제공: 다임러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트랙터 분야에서 대형 트럭 전반 확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다임러(Daimler)AG사의 상용차 자회사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신형 아록스 카고와 덤프 트럭을 선보이며 국내 대형트럭 시장 전반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27일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롤 목표로 국내 상용차 고객들을 대한다”며 “탑 클래스 제품과 고객과 동행하는 신뢰의 서비스 강화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최정식 상무는 “자사의 국내 프리미엄 대형 트럭 시장 내 트랙터 분야 리더십을 덤프, 카고 등 시장 전반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형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과 3월에 출시한 뉴 아록스 25.5톤 덤프 트럭을 소개했다.

▲ 신형 아록스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과 3월에 출시한 뉴 아록스 25.5톤 덤프 트럭. (왼쪽부터) 조규상 대표이사와 최정식 상무 (제공: 다임러트럭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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