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백은영 기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밴쿠버에도 템플스테이가 떴다.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은 밴쿠버올림픽 기간 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13~28일 밴쿠버 하얏트호텔에서 시연한다.

코리아하우스에는 한국 한스타일(Hanstyle) 및 평창 강릉 문화관광을 테마로 템플스테이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상원사 동종 당좌연꽃 문양과 비천상 2종 탁본, 단주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와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 공동 운영하며, IOC 위원 등 세계인을 상대로 한국홍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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