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에 수만 마리 벌떼 ‘공포’ (출처: 팝뉴스)

한 미국인이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려 주목을 받은 이미지다.

“베란다가 지옥이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네처럼 매달아 놓은 소파 아랫부분에 벌들이 밀집했다.

수만 마리에 달하는 벌들이 어디서 날아온 것일까. 저 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해외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신기하다고 말하지만, 당사자로서는 공포를 느끼는 상황이다.

사진 촬영자는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벌이 집안으로 날아들 것 같은 생각에, 답답한 집안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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