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도솔아카데미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28일 오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여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미경 방송인을 초청해 올해 첫 번째 도솔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도솔아카데미는 천안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강의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이 세상에서 인생을 멋있게 성공적으로 살아 낸 사람은 늘 행복했던 사람이 아니라, 진흙 속에서 끝까지 꿈을 잃지 않고 행복의 실마리를 찾아 행복을 만들어가는 내용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미경 강사는 정치, 경제분야 인사 100인 개인스피치 코칭 컨설턴트, 매경춘추 중앙이코노미스트 칼럼니스트, KBS 생방송 오늘, 아침마당, MBC 이재용의 기분 좋은 날, 김미경의 찬찬찬 등 다수 출연하였으며 더블유 인사이츠, 김미경의 이클래스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살아있는 뜨거움 ▲김미경의 드림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등이 있으며, 2007년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지도자상을 받은 바 있다.

최성진 천안시 정보교육원장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회에 걸쳐 다양하고 유익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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