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범시민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2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개최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범시민 결의대회 및 캠페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자, 김준표 아산교육청 교육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유관·시민단체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0월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대비해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분위기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아산 만들기 목적으로 실시했다.

▲ 지난 22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열린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아산우리은행 WIBEE여자 프로농구 응원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사전행사는 전국체전, 친절아산, 이순신축제 홍보영상과 함께 아산우리은행 WIBEE여자 프로농구 응원단의 공연과 친절체조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양대체전 성공기원 및 범시민결의대회와 거리캠페인을 통한 리플릿 배부 홍보, 환경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오는 10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이 우리시에서 열린다”며 “아산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성공적인 개최와 다시 찾는 아산, 행복이 넘쳐나는 아산만들기에 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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