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손은서 친선대사가 미술대회에 참가한 아동들과 함께 ‘우리 가족이 꿈꾸는 푸른 지구’를 주제로 한 환경보호 그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손은서 친선대사가 미술대회에 참가한 아동들과 함께 ‘우리 가족이 꿈꾸는 푸른 지구’를 주제로 한 환경보호 그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초록우산, 제37회 그린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4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 제37회 그린 롯데(green LOTTE)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이맘때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백화점 점포가 위치해 있는 서울, 대구, 부산 등지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치부, 초등부 약 1만 6000명의 아동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그림대회 주제인 ‘우리 가족이 꿈꾸는 푸른 지구’에 맞춰 지구를 지키는 아이디어를 캔버스에 그려나갔다.

▲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손은서 친선대사가 무연고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의 부스를 방문해 그림대회에 참여한 아동들과 함께 만든 유아용품 DIY 키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친선대사인 탤런트 손은서가 참석해 미래세대를 응원하며 함께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 접수비는 전액 기부되며,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24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롯데백화점 주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으로 제37회 그린롯데(green LOTTE) 어린이 환경미술대회가 열렸다. 그림대회에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손은서 친선대사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드림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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