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지만 담양군 관방재림에는 많은 관광객이 붐볐다.

23일 오후 담양군은 미세먼지 매우 나쁨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관방재림을 거니는 등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눈에 띈다.

 

관방재림은 전라북도와의 경계를 따라 북쪽으로는 추월산 용추봉 동쪽으로는 광덕산, 남쪽으로는 덕진봉과 봉황산, 고비산으로 이어지는 광할한 유역에 걸쳐있는 담양천변의 제방으로 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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