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전국에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가운데 서울시가 23일 오전 3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0시 기준 서울 165㎍/㎥, 백령도 234㎍/㎥, 대구 324㎍/㎥, 문경 326㎍/㎥, 광주 234㎍/㎥, 울산 205㎍/㎥, 진주 286㎍/㎥다.

서울 외에도 경기(의정부, 남양주), 대구, 충북(제천, 충주) 등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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