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서가 지난 21일 북구청 ‘희망아카데미’ 관련 행사 전 노인들 대상으로 절도형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제공: 광주 북부경찰서)


노인들 상대 절도형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총경 이성순)가 지난 21일 ‘희망아카데미’ 관련 행사 전 노인들 대상으로 절도형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북부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절도형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되는 노인들을 만나 실제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단과 유인물을 배부했다.

홍보활동 후 시민들은 “북부서 경찰관들이 직접 나와 노인분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안전한 광주를 위해 경찰관들이 더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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