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반송시장 축제'가 21일 오후 반송시장 내에서 먹거리투어, 거리문화공연, 경품이벤트 및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제공: 창원시)

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 특성을 살리는 ‘1시장 1특성화 사업’ 일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생활 밀착형 생활문화 플랫폼 시장’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창원시 반송시장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1일 오후 반송시장 내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 졌다.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반송시장 축제'는 먹거리투어, 거리문화공연, 경품이벤트 및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도심에 있는 전통시장 특성을 살리는 ‘1시장 1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전통시장의 특화 주요먹거리는 족발, 칼국수, 활어회, 떡, 빵 등이 유명하다.

반송시장은 상품특화사업, 디자인특화사업, 공동체강화사업, ICT 특화지원 등 5가지 단위사업아래 운영되며, ‘생활 밀착형 생활문화 플랫폼 시장’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세부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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