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명 측 “음주운전 아냐… 경찰조사 받을 예정” (출처: YTN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이창명 측이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명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후 한 매체에 “이창명 음주운전은 사실이 아니며 경찰조사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창명이 사고 후 잠적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창명이 잠적한 것이 아니라 대전에 머무르고 있다”며 대전으로 내려간 이유 등에 대해서는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창명은 전날 밤 서울 여의도동에서 승용차를 몰다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그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수습을 부탁한 뒤 그대로 현장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음주운전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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