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엘리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가 오는 5월 15일까지 초·중·고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를 모집한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문화재를 가꾸고 배울 수 있는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09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6년 2차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은 오는 5월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풍납백제 문화공원에서 행사 참가자들이 문화재 지킴이가 되어 풍납토성을 돌아보며, 우리 문화 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과 주변 정화 활동이 준비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생 및 학부모는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7일 블로그에서 참석 명단을 공개한다. 추후 1365 나눔포털에서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가능하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담당자는 “많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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