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텐, 장학기금 조성 ‘캠퍼스텐 워터’ 21일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과 론칭 사업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대한민국의 청춘을 응원하는 ‘캠퍼스텐 워터’가 출시된다. 대학생 매거진 CAMPUS10(이하 캠퍼스텐)은 오는 21일 ‘캠퍼스텐 워터’를 론칭한다.

캠퍼스텐의 첫 ‘청춘’ 브랜드이자 사회 환원 사업인 캠퍼스텐 워터는 청년 세대의 구매를 통한 장학기금 적립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캠퍼스텐은 매 학기 대학생을 위한 이벤트 ‘캠퍼스 어택’을 진행하며 청춘 응원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취업과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 간식 증정 이벤트인 캠퍼스 어택은 지난 3월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이화여대 캠퍼스를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캠퍼스텐은 캠퍼스 어택에 이어 캠퍼스텐 워터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청춘을 위한 응원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캠퍼스텐의 발행인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대한민국 대학생의 절반 정도가 대출을 받아 학업을 이어가고 있고, 그들 중 대부분은 졸업과 동시에 빚을 지고 만다”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제공해 청춘 스스로가 독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캠퍼스텐은 이번 캠퍼스텐 워터를 시작으로 닭가슴살, 도시락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청춘 브랜드의 건강한 모델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캠퍼스텐 워터는 천연 미네랄 함유로 부드러운 물맛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pH 농도를 높인 약알칼리수로 함유성분에서도 건강한 물을 지향한다.

캠퍼스텐 워터는 오는 21일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