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박준성 기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회장 명호근, 대불련총동문회)는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9월 20일 서울 방배동 대불련총동문회 사무실에서 대불련의 문제점과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대불련 1기인 신호철, 김윤권, 전창열 동문이 각각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신호철 동문은 ‘대불련 창립의 배경과 성과’, 김윤권 동문은 ‘대불련총동문회 창립 이후 시대환경변화와 대응’, 전창열 동문은 ‘현 동문회 활동에 대한 진단과 향후 지향 목표’를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대불련총동문회 명호근 회장은 “대불련의 현실을 냉철하게 살피는 계기가 될 것”이며 “토론회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들이 대불련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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