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라만삼 친황경 홍삼제품

[뉴스천지=김종철 기자] 저농약재배 친환경 인증서(인증번호 제9-4-54호)를 획득한 ‘삼라만삼 친환경 홍삼제품’이 출시됐다.

 

삼라만삼 홍삼제품은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RIS사업)의 참여기관인 자연자란(주)과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에 위치한 동양대학교의 지원으로 개발됐다.

풍기인삼의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동양대학교의 고승태 교수(현 동양대학교 부총장)가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자는 신념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인삼은 보통 예정지 관리를 포함해 최소 6년 이상 재배기간을 필요로 하기에 화학비료 및 농약에 의존해 재배되어진다. 이런 이유로 다른 농산물에 비해 친환경 인삼 및 홍삼제품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 삼라만삼 이벤트

이러한 홍삼시장에 국책사업의 자부심과 대학교의 공신력으로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한 것이 바로 삼라만삼 홍삼이다.

 

자연자란(주)은 1500년의 인삼역사와 500년의 가삼역사를 지닌 인삼산지인 경북 풍기에서 홍삼제품을 유통하며 풍기홍삼 명품화에 힘쓰고 있다. 위생적인 GMP설비에서 인증과 검증을 거친 제조과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자연자란(www.insampro.com)은 설맞이 ‘삼라만삼 친환경(저농약) 홍삼제품’ 출시기념(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