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남=이미애 기자] 전남도(도지사 이낙연)가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와 18일 오전 11시 30분 청사 9층 정약용실에서 ‘섬&아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은 “지금까지는 한국종합예술대학이 교육에 치중해서 어는 정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국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예술창작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그동안 한예종이 섬&아트 프로젝트사업 추진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라남도 다도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