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다음달 6일까지 ‘제8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작품 주제는 우체국예금보험, 우표, 편지, 택배, 집배원 등 우체국 관련 내용이면 된다.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달 18일부터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6월 24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100명, 입선 2000명 등 총 2131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지방우정청장 상장 및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에 문의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우정사업본부(우정공무원교육원)는 장려상 이상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하고 전국 초등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해 우정문화 공유 및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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