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나는 휠체어 묘기 ‘인기’ (출처: 팝뉴스)

사람이 탄 휠체어가 하늘을 난다. 정확히 말하면 ‘물 위를 나는 휠체어’다. 휠체어와 워터 제트팩을 연결한 결과다.

휠체어에 앉은 이는 장애인이다. 다리 하나가 의족이다. 마음껏 뛰고 달릴 수는 없지만, 워터 제트팩을 연결한 휠체어에서는 마음껏 자유를 누린다. 하늘을 날며 묘기를 부린다.

‘하늘 나는 휠체어’는 프랑스의 한 단체가 만든 것이다. 장애인을 돕는 단체다. 단체의 도움으로 휠체어에 앉아 하늘을 난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돕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이 단체는 ‘휠체어 잠수’도 선보인 바 있다. 휠체어가 하늘을 날고 휠체어에 앉은 이가 물속을 유영하며 심지어 베이스점프에도 도전하는 휠체어 묘기에 사람들은 감탄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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