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9시경 부산진구 연지동 제5투표소 연지화인(생태숲)유치원 투표소에서 나성린(새누리당 부산진구갑) 후보가 부인 전화순 여사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3총선이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경 나성린(새누리당 부산진구갑) 후보와 부인 전화순 여사가 부산진구 연지동 제5투표소 연지화인(생태숲) 유치원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1.2%로, 전라북도가 12.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대전광역시가 7.1%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산광역시는 11.8%로 순조로운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4.13총선의 변수는 날씨와 젊은 층 투표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어 투표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투표 당일 비가 내렸던 19대 총선은 54.2%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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