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경숙 기자] 4.13 총선이 시작된 13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약 7.1%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6.5%, 부산 8.1%, 대구 7.4%, 인천 7.4%, 광주 7.4%, 대전 7.2%, 울산 7.4%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가 8.9%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6.3%로 최저를 보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서 사전투표제가 새롭게 도입된 점을 들어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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