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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이사 송광호)이 13일 선거를 맞아 투표 독료차원에서 한 주간 ‘4.13 총선 인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 선거 당일 투표를 마치고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본인 50%, 동반인 1인에 한해 20% 입장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투표 시 투표 도장을 손등에 찍어 아쿠아리움 방문 시 입구에서 제시하면 된다.

선거일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본인을 포함한 동반 1인에 한해 입장권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마찬가지로 아쿠아리움 방문객은 매표소에서 투표 도장이 찍힌 손등을 보여주거나, 투표를 마쳤음을 증명할 수 있는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윤준영 이사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는 국민의 권리이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했다”며 “강요할 순 없지만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관람객들에게라도 조금이나마 투표를 독려할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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